하와이가 너무 좋아

주차장 까지 열심히 걸었더니 목말라요. 다시 45분 정도 드라이브~ 그리고 우리는 콘도 수영장으로 고고.. (2차!!) 동생이 Broke da Mouth 에 들러서 그렇게 먹고 싶었던 치킨을 드디어 투고 해서 이른 저녁? 을 거하게 먹어 줍니다. (저는 아직도 이 식당 어디 있는지도 모름.. ㅋㅋㅋ) 짜 잔~ 나..

파도가 세니까 모쉐는 더 신났어요. 할아버지와 함께.. 놀다가 다시 텐트로 돌아와서 이른 점심을 먹습니다. 원래 도시락을 싸오면 소풍때 미리 까먹듯이.... 오늘은 핫도그를 준비 했어요.. 후라이팬에 구운 쏘세지 빵에 껴서 케쳡과 머스타드만 뿌려서 제일 간편~ 우리남편은 머스타..

2015년 5월 25일 (월요일) 아침 식사 1부 (제부와 조카) --- 아침 6시 반 아침 식사 2부 -- 8시 근데 왜 울어? 오늘은 하푸나 비치를 가기로 해서 조금 일찍 나가기로 합니다. 콘도에서 대략 50분 정도 걸리니까요.. 멀다.... 항상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방 앞에 있는 게임을 가지고 노는걸 젤 좋..

랄랄라~ 월마트 가자!! 여기서 부터는 도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워낙 누미는 마트에 가면 절대로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애들을 카트에 집어 넣으면 좀 괜찮을까? 하고 둘을 태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아빠에게 맏기고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사야할 물건들을 집었는..

카할루 비치 파크에서 주말에는 생일 파티를 하더라구요. 어제도 파티가 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어요. 이날도 생일 파티 장식.. 좀 촌스러워도 하와이 바닷가에서 생일 파티 하는 사람... 참 복받았어요.. 누미 자는 사이에 스노쿨링도 하고.. 바다를 보면서 힐링~ 동생네 가족은 ..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역시나 동생네 가족은 새벽3시부터 일어났어요. 저도 새벽 6시에 내려와서 동생과 이날 계획짜고 수다도 떨고.. 동생과 제부는 배고파서 미리 아침 먹고, 우리 식구와 부모님과 아침 식사를 합니다. 항상 아침 식사가 일부, 이부로 나뉨.. >.< 아이들 한테 인기 만..

비치에서 놀고와서 욕조에서 또 놀아요. 여기서도 한시간 이상 >.< 그리고 나서 제가 샤워하고 준비 하는동안 방 바깥에서 웃는 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도대체 뭐가 저리 신이 나는 건가? 하고 나가보니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계단에서 공던지기 하고 놀고 있어요. 콘도에 있던 조그만 ..

2015 년 5월 23일 (토요일) 발코니에 이렇게 부엉이가 있어요.. 누미가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어제 사달라고 우겼던 미니 m&m 쵸콜렛이 들어있는 요거트를 아침 식사로 뚝딱.. 좀 늦장을 부렸습니다. 벌써 10시가 다되감.. 작년 9월에 하와이에서 럽페어님과 만났을때 뽀로로 크록스를 선물해..

사실.. 원래 계획은 콘도 체크인 시간 까지 로얄 코나 호텔 수영장에서 죽치고 있으려고 했는데.. 부모님 께서 한국에서 우리 주실려고 싸가지고 오신 김치가 차 안에 있었거든요.. 아무리 꽁꽁 싸도 김치 라는것이... 더운 차안에서 냄새가... 캭~ 더 이상 있다가는 차가 폭발할지도... ㅎㅎ..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전날 버바검프에서 가지고온 키즈밀 보트.. 가지고 있는 공주들이 모두 배에 탈수 있어요.. ^^ 이날 아침은 일어나서 느긋 하게 방에서 놀았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 께서 시차 때문에 주무실것 같아서요. 누미는 하와이만 오면 마우이 스타일 칩이 주식 입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