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0 오아후&마우이 (Honeymoon) 34

두번째 오아후 도착-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 Fook Yuen

공항에서 털털 거리는 택시를 타고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 도착 했습니다. 33불이 나왔는데, 37불 줬더니 (잔돈이 없었음) 기사가 쳇! 하면서 고개를 절래 절래 ... 도대체 얼마를 더 달라는 얘기인지? 차가 기름냄새가 풀풀 났는데.. 어쨌든.. 도착하니 프론트에 사람들이 줄을 잔뜩 서 있는..

마우이 일곱째날 - Mama's Fish House 마우이 안녕~

스노쿨링 하고 돌아오니 오늘따라 아침 부페에 줄이 엄청 납니다. 첨으로 둘이 찢어져서 저는 줄을 서서 기다리고, 남편은 방으로 올라가서 짐싸다가 내려와서 먹었습니다. 나중에 마마스피시 하우스에 이른 점심 예약해 놓았는데, 남편보구 조금만 먹으라고 큰소리 쳐놓구선 나는 두접..

마우이 일곱째날- 다시한번 블랙락 스노쿨링

2010년 5월18일 오늘은 드디어 마우이를 떠나는 날입니다. 남편이 라나이 보트 츄립할때 카메라 플래시 디퓨저를 보트에 놓고 온것 같다고 해서, 보트가 출발하기 전 아침 6시30분까지 라하이나 항으로 다시 가서 선장님도 만나고.. 하얏트 호텔에서 준 샴페인을 선장님 드렸습니다. 그러나....

마우이 여섯째날-하얏트 호텔 즐기기

스노쿨링을 열심히 했더니 배가 엄청 고파요. 호텔로 돌아와서 우리는 가까운 수영장 옆에 있는 레스토랑 Umalu 에 갔습니다. 그땐 주의깊게 못봤는데.. 지금 보니 안내하는분 임신 하셨네요. 지금쯤 아기가 많이 컸겠죠? 수영장 옆이고, 바다가 살짝 보이는.. 자리로 안내가 되었습니다. 저..

마우이 여섯째날-호놀루아 베이 환상의 스노쿨링

Honolua Bay 호놀루아베이는 서핑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겨울에는 엄청난 파도가 치고, 여름에는 파도가 잔잔해 지면서 스노쿨링 으로 최고의 장소가 되지요. 조금만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게되면 금방 물이 탁해져서 컨디션이 항상 좋은곳은 아닙니다. 블로우홀 헛걸음 치고,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