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알고난후 여행 77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네쨋날) 집으로

그래도 3박 4일 있는동안 3일 내내 수영 원없이 했습니다. 방으로 돌아와서 목욕 하구요.. 떠날 준비.. 풍선은 두고 갑니다. 체크아웃 하는데 잠들었네요.. 떠날때는 햇빛 방향 땜에 사진이 다 이래요.. 캬... 뉴욕 갈필요 있나요? ㅎㅎㅎ 반대쪽이 확실히 사진이 좋네요.. (남편이 운전하다가 ..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네쨋날) 수영 수영

2015년 4월 29일 늦잠 꾸러기 우리딸.. 외로운 트럼프 호텔~~ 팔라죠 호텔 바로 길건너 트레져 아일랜드와 미라지 호텔이 있습니다. 있는 동안 아침 식사는 정말 최고 였어요.. 정확히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세팅해 주고 시어머니는 아직도 이때 아침 좋았다고 얘기 하십니다. 할머니방에서 ..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세쨋날)팔라죠 호텔

이제 다시 우리 호텔로 돌아 갑니다. 괜히 스트립을 한바퀴 더 돌았어요. 차 타고 있으니 걸을 필요도 없구요.. ^^ ㅁ 그렇게 돌고 돌아 다시 팔라죠 호텔로 ... 어머... 그런데 팔라죠 호텔도 왠일 이예요? 온통 꽃과 나비... 난 지금 너무 행복~~ 나비를 보고 이렇게 귀여운 제스츄어를... 내가..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세쨋날) 벨라지오 호텔

수영 하고, 옷 갈아 입고.. 이날 저녁은 벨라지오 호텔로~ 시어머니와 여행을 가면 걸으시는게 힘드시니, 차 탈때 베가스 스트립 구경 합니다. 맨날 가고 싶다.. 가고 싶다.. 생각만 하고 한번도 못 가본 세런 디피티~ 언제나 가보려나? 벨라지오 호텔 천장! 이걸 보고 있으면 식욕이 떨어지..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세쨋날) 팔라죠 수영장

2015년 4월 28일 아침 마다 이렇게 화려하게 세팅해 주고 갑니다. 어메리칸 스타일 아시안 스타일.. 죽사발이 얼마나 큰지.. 딤섬만 먹어도 배부른데.. 죽은 보온병에 담아 놨다가 누미 수영하다가 배고플때 김에 싸서 먹이구요.. 이게 왠일? 아침은 플레이도우 만들면서 먹기.. 아빠와 함께 ..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둘쨋날) 시저스 팔라스 박카디

수영을 그렇게 오래 하더니 완전히 뻗어버린 누미.. 결국 자는 누미 데리고 저녁 먹으러 나옴 네.. 지금 시어머니는 저를 위해 유모차를 미시는게 아니구요.. 걸으실려면 유모차가 필요해요.. 미국의 백종원? 골든 램지 식당이 시저스에 있었구나.. ㅎㅎㅎㅎ 구지 이태리 까지 갈필요 있나..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둘쨋날) 수영 수영...

2015년 4월 27일 팔라죠는 부페 식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 패키지로 예약 했어요.. 전날 전화로 아침 먹을 시간을 얘기해 주면 딱! 그시간에 와서 아름답게 세팅해 주고 갑니다. 우리는 방을 2개 예약 해서 4인분 아침 식사.. 어메리칸 스타일과, 아시안 스타일 둘중에 하나를 고릅니..

안가면 섭섭해.. 라스베가스-- (첫쨋날) 출발 베가스

2015년 4월 25일 누미 3살 생일날...(여행가기 하루 전날) 조촐하게 가족끼리 ~ 누미가 젤 좋아 하는 보라색 옷입고, 보라색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촛불 갯수와 나이는 상관 없음.. >.< 2015년 4월 26일 이날 우리는 준비 다 됬는데... 남편이 준비가 안돼서... 기다리고 기다리기.. 점심도 ..

팬시 팬시 라스베가스 - (네쨋날) 집에 가네요..

2014년 5월 2일 참.. 잘자요.. 이날 아침은 무슨 테스트를 하는지 아침부터 쉬지않고 분수가 터져 나옵니다. 구경꺼리.. 뻥뻥 소리와 함께... 우 워~~~~ 무지개~ 로 마무리... 이날 작은 에피소드는.. 아마 남편이 짐 하나 차에 갔다 놓으러 갔다가 키를 차 안에 둔채로 잠겄나? 기억이 가물가물....

팬시 팬시 라스베가스 - (세쨋날) 뷰티풀 벨라지오 분수쇼!!

점심도 부페 먹고.. 저녁도.. 부페 먹으러 나왔어요.. 거기다가 .. 이번엔 귀찮아서 그냥 코스모폴리탄 호텔 위키드 스푼으로... 같은 호텔안으로 가는데도... 누미가 중간 중간 쉬는 바람에.. 저녁 먹으러 가는길이... 멀고도 머네요.. 예술 작품을... ? 식당 들어가고.. 자리잡고는 얼마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