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베이비문 -마지막날(굳바이 석양 & 집으로 돌아가기) 2012년 1월 23일 (25주4일) 이제.. 화려한 동네를 떠납니다. 그리고, 곧장 우리가 가고 싶었던 곳은.. 월마트 입니다. 남들은 태교여행 가면 아기용품 잔뜩 사가지고 오는데.. 세상에 우리는 먹고 노느라고 누미꺼는 하나도 없는 거예요. 어젯밤.. 그동안 지나 다니면서 봤던 이쁜 아이옷 하나..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3.19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마지막날(수영장과 점심식사 ) 2012년 1월 23일 (25주4일) 이 호텔을 예약 하면서 굳게 결심했던것 중에 하나가 무조건 본전은 뽑자! 그러나.. 어찌 본전을 뽑겠는가? 최대한 호텔 안에서 시설물 이용하기.. 스노쿨링 하고 나서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여기는 브라운비치 하우스 입니다.. 아래) 여기! 입니다. 수영장 옆에..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3.17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마지막날(거북이 천국) 2012년 1월 23일 (25주 4일) 오늘은 드디어 떠나는 날입니다. 그러나 밤 10시 비행기라서 하루종일 여유가 있습니다. 일단.. 새벽에 눈을 떴는데.. 오늘 아침은 전에 사놓았던 바나나 브래드와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커피와, 티로 해결 하기로 합니다. 이런날도 있어야죠.. 그동안 너무 먹었..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3.16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여덟째날(브라운 비치 하우스 로맨틱 디너 ) 경고! 제사진이 좀 많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용.. 우리가 비싼 식당에서 밥을 먹는 일이 흔치 않아서.. 꼭 호텔 식당이라고 다 맛있는건 아닌데, 유난히 페어몬트 오키드 호텔에 있는 브라운 비치 하우스는 리뷰가 너무나 좋기에.. 제 생일상을 확실히 기념하기 위해 마지막날 저녁식..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3.12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여덟째날(페어몬트 호텔 비치와 수영장) 2012년 1월 22일 (25주 3일) 바다에서 열심히 놀고, 그냥 곧장 호텔 비치로 갑니다. 로비에서 바라 보이는 바다..(아래) 주차해 놓고 로비를 지나 이렇게 계단을 내려가서 잔디를 지나가면 수영장쪽으로 갑니다. 수영장 지나 조금만 왼쪽으로 더 가면 호텔앞에 있는 비치가 나오구요. 특별히 ..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3.07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여덟째날(아침부페와 하푸나비치) 2012년 1월 22일 (25주 3일) 어젯밤에 피곤해서 내쳐 잤더니, 새벽에 눈이 번쩍.. 아웃리거에서 하던 버릇대로 발코니로 나갔는데.. 야자수랑, 산만 보입니다. 힝... 좀.. 기분이 다르네요. 이 호텔 젤 싼방 삼일밤 지내는가격이랑.. 저번 호텔에서 바다 보이는 방에서 일주일 지내는 가격이랑 ..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3.04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일곱째날(페어몬트 수영장과 석양) 호텔빌딩에서 나오자 마자 인공 폭포를 지나서, 잔디밭을 쭉 따라 가면 바닷가 가는곳과, 수영장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호텔은 넓어 보여도 걸어서 금방 오게 됩니다. 오후가 되니까 수영장도 조용하고.. 사람도 없습니다. 일단, 타올을 얻기 위해. 오두막 같은 곳으로 갑니다. 거기 가..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2.29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일곱째날(바이바이 코나, 페어몬트 체크인) 2012년 1월 21일 (25주 2일) 방에서 내려다 보니 어머머.. 요기도 임산부 계세요.. ^^ (몰카 입니다) 아우.. 이제가면 언제 오나? ㅜ.ㅜ 정들은 풍경들.. 머.. 그래도.. 가야죠.. 사실.. 여기 있는동안 살짝쿵 일이 있었습니다. 샤워할때 배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거에요.. 그래서 불평을 했더니 다른 ..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2.28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일곱째날(어메이징 스노쿨링) 2012년 1월 21일 (25주 2일) 이 호텔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체크아웃 하고 코할라 코스트에 있는 페어몬트 오키드 호텔로 옮기는 날입니다. 그래도, 일단 일어나서 아침먹고, 스노쿨링도 하기로 합니다. 아침식사 마지막날은 마침 제가 젤 좋아하는 프랜치 토스트와 베이컨 컴비네이..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2.28
빅아일랜드 베이비문 -여섯쨋날(투스텝&만타레이,고래구경) 2012년 1월 20일 (25주 1일) 투스텝에 와서 물고기를 구경해 볼까? 하고 와봤습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울퉁불퉁 바위 사이를 걸어 가야 하는데.. 내배가 안나왔어도 아무것도 아닌것을.. 잘못해서 넘어지고 후회 하지 말고.. 멀리서만 바라 보기로 합니다. 여기는 파도가 별로 없어서 그런.. 하와이 하와이 /2012 빅아일랜드(Babymoon)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