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0 오아후&마우이 (Honeymoon) 34

오아후 첫날 --바람산과 로이스 디너 ^^

이제 렌트카 픽업 시간이 되어서 호텔 정문앞으로 나가서 기다립니다. 우리는 앞으로 4일을 Thrifty 라는 회사에서 짚차를 예약 했습니다.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나름 싼곳을 고른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보험료가 Alamo 에 비해서 하루에 5불씩 더 비쌉니다. 결국 Alamo 에서 빌리는게 더 저렴할듯.. ..

오아후 첫날 -- 힐튼 와이키키 비치 호텔(구 힐튼 쿠히오)

우리의 처음 4박5일 있을 숙소는 힐튼 와이키키 비치호텔 입니다. (얼마전에 이름이 바뀌어서..) 익스피디아 통해서 디럭스 오션뷰로 아침식사 포함해서 하루밤에 180불에 예약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12시 정도 였는데, 다행이 방이 있어서 얼리 체크인 합니다. 밥은 옆에서 허니문 이니까 오션뷰 ..

오아후 첫날 -- 드디어 도착!

2010년 5월8일 저는 하와이가는 짐을 한달전 부터 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남편.. 짐을 전날밤 부터 싸기 시작 하더니, 중간에 뭔가를 잊어 버려서 그거 찾는다고 몇시간을 돌아 다니고.. (그냥 포기하고 자자고 해도, 밥이 은근히 집요 합니다.) 새벽2시 되서 결국 찾는거 포기하고 짐을 다시 싸는데..

나의 첫번째 하와이 여행(준비)

저는 하와이를 가는게 꿈이 였습니다. 갈려면 갈수도 있었을텐데... 신혼여행으로 꼭 가고 싶어서 아끼고 아끼다가.. 이렇게 늦게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갈려고 예약 하기 직전 까지도 하와이에 무슨섬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자세히 알면 가고 싶을까봐 일부러 하와이는 모른척 하고 살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