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까지 열심히 걸었더니 목말라요.
다시 45분 정도 드라이브~
그리고 우리는 콘도 수영장으로 고고.. (2차!!)
동생이 Broke da Mouth 에 들러서 그렇게 먹고 싶었던 치킨을 드디어 투고 해서
이른 저녁? 을 거하게 먹어 줍니다. (저는 아직도 이 식당 어디 있는지도 모름.. ㅋㅋㅋ)
짜 잔~
나는 이 치킨은 몇일 이고 계속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완전 내 스타일 (바작 바작 달콤 고소한 치킨)
수영장으로 달려 가는 누미..
온가족이 다 함께 ~
누미 마리 콜렉션 양면 모자 입니다.
모쉐는 제법 물속에 머리도 집어 넣고 수영도 합니다.
장난 꾸러기 누미
자기 몸보다 훨씬 큰 튜브에 매달려서... 저 팔만 안으로 집어 넣으면 물속으로 쏙 빠집니다. ㅎㅎㅎ
여기서 제 카메라 뺏김
누미가 찍은 사진들...
마치 일부러 모자이크 처리한듯... ㅋㅋㅋ
아이들은 남편 담당..
뜨뜻한 물에서 쉬고 있는 동생 부부.
이 자쿠지는 왜 12살 이하 아이들은 들어 가지 말라는 건지?
우리 엄마도 몸을 담그시고..
그런데, 일반 수영장도 물이 따뜻 했어요.. 몇시간이고 놀아도 하나도 안추움..
지금 누미는 아빠를 물속에 쳐 박고 있습니다. 물 고문....ㅋㅋ
이건 뭘 하고 있던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5달전 일이라... 가물 가물..
너무너무 잘 놀았습니다.
수영장 물이 따뜻하고, 날씨도 좋으니 너무 좋아요..
또 좀비...
드디어 콘도로 돌아 와서 씼고 간식 먹으면서 오빠랑 놀아요.
자기 아이패드 오빠가 가지고 노는데도 신났어요.
동생과 엄마는 수다..
우리 남편은 또 간식..
해가 지고 있어요.
아... 아름다와요..
둘이 저렇게 붙어서 잘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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