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5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 여섯쨋날 오후 수영장

밥부인 2015. 11. 17. 15:50


주차장 까지 열심히 걸었더니 목말라요.


다시 45분 정도  드라이브~



그리고 우리는 콘도 수영장으로 고고.. (2차!!)



동생이 Broke da Mouth 에 들러서 그렇게 먹고 싶었던 치킨을 드디어 투고 해서 

이른 저녁? 을 거하게 먹어 줍니다. (저는 아직도 이 식당 어디 있는지도 모름.. ㅋㅋㅋ)


 짜 잔~ 



나는 이 치킨은 몇일 이고 계속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완전 내 스타일 (바작 바작 달콤 고소한 치킨) 




수영장으로 달려 가는 누미..



온가족이 다 함께 ~






누미 마리 콜렉션 양면 모자 입니다.



모쉐는 제법 물속에 머리도 집어 넣고  수영도 합니다.






장난 꾸러기 누미







 자기 몸보다 훨씬 큰 튜브에 매달려서...  저 팔만 안으로 집어 넣으면 물속으로 쏙 빠집니다. ㅎㅎㅎ





여기서 제 카메라 뺏김




누미가 찍은 사진들...



마치 일부러 모자이크 처리한듯... ㅋㅋㅋ




아이들은 남편 담당..



뜨뜻한 물에서 쉬고 있는 동생 부부.

이 자쿠지는 왜 12살 이하 아이들은 들어 가지 말라는 건지?



우리 엄마도 몸을 담그시고..



그런데, 일반 수영장도 물이 따뜻 했어요..  몇시간이고 놀아도 하나도 안추움..






지금 누미는 아빠를 물속에 쳐 박고 있습니다.  물 고문....ㅋㅋ




이건 뭘 하고 있던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5달전 일이라... 가물 가물..







너무너무 잘 놀았습니다.

수영장 물이 따뜻하고, 날씨도 좋으니 너무 좋아요..







또 좀비... 





드디어 콘도로 돌아 와서 씼고 간식 먹으면서 오빠랑 놀아요.



자기 아이패드 오빠가 가지고 노는데도 신났어요.



동생과 엄마는 수다..



우리 남편은 또 간식..



해가 지고 있어요.






아... 아름다와요..









둘이 저렇게 붙어서 잘 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