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5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34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 둘쨋날 부모님과 만남 & 버바검프

방으로 돌아와서 목욕 시키고 (욕조에서 또 30분 이상 놀고) 나오자 마자 뻗어버린 누미.. 계획대로 척척 진행되고 있어요.. 음하하하.. 어젯밤 남은 피자를 남편과 사이좋게 나눠 먹고.. 부모님 픽업하러 공항으로 갑니다. 우리가 있었던 빌딩은 Bay Tower 라고 하더라구요. 어제 빌린 미니 벤..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 둘쨋날 아침 (수영장)

2015년 5월 21일 (목요일) 어젯밤 새벽 2시가 넘어서 잤는데 왜 새벽 6시에 눈이 떠지는 겁니까? 게다가 그 전날은 잠 한숨도 못잤는데.. 하와이 잖아요.. 남편과 누미도 왠일로 일찍 일어 나심.. 누미의 발차기로 시작... ㅋ 어젯밤에 제대로 감상 못했던 으리 으리한 발코니로 한번 나가 볼까..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 코나 도착!!

코나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누미는 지금 뒤에 앉은 아저씨랑 놀고 있어요. 숨기 놀이.. 아저씨랑 너무 친해짐... >.< 이제 하와이 도착 입니다!!! 이런 기념 사진도 찍구요.. 첨으로 자기 스스로 비행기 에서 계단을 걸어서 내려 왔다는... 뿌듯 뿌듯.. 훌라 아가씨 동상과 같이 사진도 찍..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출발!!! (하와이 사진 한개도 없음)

2015년 5월20일 (수요일) 누미 --> 37개월 (3.1세) 저는 전날밤 정확히 한시간 잤습니다. 하와이 가기전에 완성해야 하는 원피스를 밤새도록 만들다가 결국 새벽에 몇개는 포기하고.. 잠도 못자고.. 짐은 누미를 데이케어 보내고 덜덜 떨면서 쌌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특별히 잃어 버리고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