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알고난후 여행 /2011년 9월 캐나다(밴프) 18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2- 보우폭포 & 저녁식사

저녁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 밴프시내와 붙어 있는 보우폭포를 보러 갑니다. 언덕을 올라가 봅니다. 벤치에 앉아서 물 흐르느것 바라보기.. 멀리 밴프 스프링 호텔이 보입니다. 기념 촬영 해야죠. 다시 밑으로 내려 옵니다. 이제 저녁먹으로 식당으로 갑니다. 밴프 시내로 들어옵니..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2- 밴프 스프링 브런치

이모랑, 부모님은 서양음식 니끼 하다고 우리둘만 가서 먹고 오라고 하시네요.. 이미 우리돈은 다 내주시고.. 내일부터 여기 호텔에서 지낼텐데.. 브런치 먹으러 먼저 들릅니다. 밴프 스프링 호텔.. 여기 이름이 보우밸리 그릴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식당 벽에 멋진 작품이.. 사람..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2- 아침식사 &미네왕카 호수

2011년 9월4일 열심히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엄마가.. 헥! 10시 정도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침 10시 입니다.. 일단, 시차상 한시간이 빨라진것도 그렇고 , 밥은 그동안 회사일 땜에 맨날 늦게 까지 일하느라 피곤이 쌓였고.. 저는 임신초기라 그만 늦잠을.. 허허 일단, 급..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 부모님과 상봉, 배터지는 저녁식사 ^^

이모네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아주 천천히 걸어서 15분 걸렸습니다. 날씨도 좋고 쾌적 합니다. 원래 우리가 지내고 싶었던 곳인데, 방이 하나도 없더군뇨.. (아래) 여기도 노 베이컨씨.. 9월되면 시즌이 끝나는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노동절 휴일이 끼는 바람에 사람 무지 많더라구요. 이..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 Fox Hotel 도착, 물놀이..

비행기 연착에, 늦은 점심.. 꾸물거리다가 호텔에 도착하니 4시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모네집에 있어도 되고, 사촌 오빠네 지내도 되는데..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 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우리가 처음 이틀동안 있을 곳은 FOX HOTEL.. 지하에 주차 시키고 나오면 이렇게 통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