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 돌아 왔는데 아직도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동생방에서 쉬다 가기로 합니다.
로비에있는 산호 진열장에 우리가 주웠던 하트모양 산호를 몰래 놓기로 합니다.
동생방은 파셜 오션뷰 인데, 이렇게 코나타운쪽 방향으로 발코니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패드..
남자들은 발코니에 앉아서 대화..
우리는 방에서 대화..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입니다.
어머.. 하와이에서 첨 발견한 달팽이.. 무지 컸어요.
모쉐 오빠가 누미 어부바를 해줬는데.
누미가 기억합니다.
아이구.. 아슬 아슬..
마지막 가족사진..
삼세판..
안녕~ 내년에도 또 보자!
누미가 울어요.. 저도 울었어요.
그리고 급하게 온곳은.. 월 마 트..
제가 너무너무 천을 사고 싶었는데..
쇼핑할 시간이 없었잖아요.
거의 빛의 속도로 천 몇가지 사가지고 옵니다.
해가 질때 돌아가는 일정..
모든것을 마감하는 기분입니다.
너무너무 아름 다운데..
사진으로 움직이는 차에서 찍기가 힘드네요.
아직도 아쉬운 마음...
울랑 말랑
집으로 가는길은 눈깜짝 할 사이에... 도착..
빅아일랜드 화산 공원 같은 푸드 트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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