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8 빅아일랜드 새로운 발견!

빅아일랜드의 새로운 발견 - 열흘째 69비치로 출발

밥부인 2020. 2. 6. 23:24


이날은 코나가 오랜만에 그린.. 



아침도 여유롭게 먹고 와서 오늘은 저번에 갔었던 69비치를 가기로 결정 합니다.

이미 동생 가족은 출발 하고요..

거기서 만나기로 했어요.



엄마 수영복으로 장난 하는 어린딸래미..

제가 가슴이 작아도.. 딸래미 보단 크네요.. 풉하하..



이제 보니 제 슬리퍼 까지 신었네요.. 


결국 발코니 까지 나가서 기념 사진..


그렇게 좋니? 




어찌 어찌 준비 하고 출발! 너무 느림.. ㅎㅎㅎ

이 빌딩은 옛날에 카메라 샵 이었는데..지금은 뭔지 모르겠네요.



기분 너무 좋아요.. ^^






공항 지나서 이렇게 동산이 보이는 곳이 쿠아 베이.. 



세상에.. 이날 가면서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모릅니다.

파란 바다.. 맑은 하늘..





색깔을 보세요.. 감동..


잘 가다가 차를 세웁니다.

 저번에 지나 가면서 봤던 ,사고나서 버려진 차를 사진 찍겠다고 




정말 진지함..





바로 이차..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 까요?

그런데, 올해 2019년에 갔을때는 없더라구요.. 









다시 출발 !!



이 사진이 왜 이렇게 친근 한가 했더니 

이번에 (2019년)에 가족과 마우나라니에 머무르면서 주구 장창 지나 다녔었죠..

와이콜로아 빌리지




잠시 웃고 가는 페이지.. ㅎㅎㅎ

(설정 아님) 





이렇게 도착한 69 비치!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주차장에서 들어 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이미 동생네는 도착 한지 한시간도 넘음.. ㅎㅎㅎ





그늘 투성인데도 구지 꼭 텐트를 쳐야 하는 우리 남편..





텐트 뒤로 보니 사람 사는 집이 있어요..

여기 렌트하면 그냥 아침에 눈뜨자 마자 바다로 나올수 있겠습니다. 



이날 바다의 컨디션은..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해요..


크리스탈 크리어 ~  



이미 동생네와 누미는 저 멀리~~









부기보드 한바탕 타주고..

그네로 이동~





그리고 다시 부기보드~







이제는 하두 빨리 왔다 갔다 하니까 쫒아 가지도 못하겠어요.
















그리고 카후나 공놀이~ 



이 공이 물위에서 바운스를 합니다.

엄청 재밌어요.. 

시간 가는줄 모름..









어휴~

한바탕 놀고 잠시 휴식 시간 입니다.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