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31일
올해도 어김없이 할로윈데이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정말 한해가 끝나가는 기분..
이날 점심 시간에 회사에서 파티를 하는데, 누미를 데리고 가자니 데이케어에 가서 데리고 오고 가고 하는것이 번거로울것 같아서
그냥 회사를 땡땡이 칩니다. >.<
아침에는 마침 18개월 첵업도 있었고..
희경님과 라이언도 초대했습니다.
음식은 그냥 저냥... 그저 공짜 이니까 먹지요.
그리고, 펌킨 커빙 콘테스트..
너무 잘 만들었죠?
오늘 리사도 회사 땡땡이 치고 리바이와 함께 즐깁니다.
누미는 차만 타면 이렇게 잠이 들어 버려요.
큰일났습니다.
코스츔 경연대회가 30분 밖에 안남았는데.. 이렇게 자고 있으니..
리바이와 라이언은 코드가 잘 맞나봐요.
하하하... 오늘 누미는 연어 스시가 될겁니다.
엄마들 4명이 함께 아이들을 스시로 만들어서 대회를 참가합니다.
바쁜 와중에 연어 스시 만들고, 누미는 머리에 절대 쓰지 않기때문에 와사비와 생강은 그냥 스시에 같이 붙였습니다.
일어나... 아가야...
(맘 같아서는 더 재우고 싶었으나... 이제 대회 나가려면 5분 남았습니다. )
어리 벙벙...
자~ 이제 연어 스시가 됬습니다.
희경이모랑 기념촬영~
아빠 앞에서 포즈~
엄마도 주방장 모자를 쓰고요..
이렇게 귀여운 메뉴도 만들었답니다.
리바이, 누미, 퀸, 존.. 이렇게 네명의 아기들이 런치 스페셜 입니다. ^^
두구 두구 두구....
Are you Ready?
누미가 아빠를 보고 웃습니다.
이제 스시 입장~
새우 스시는 엄마가 메뉴를 나눠주고 있는동안 다시 빌딩으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
결국 엄마는 새우스시를 안고...
스시가 인기 폭발 입니다.
새우 스시가 드디어 따라 옵니다.
아빠 앞에서 폼 잡는 새우 스시..
아유.. 스시랑 걷는게 쉽지 않아요..
이 밖에 참가자들...
대회가 끝나고 ...
라이언이 먹다 남긴 사과주스에 완전 꽂힌 누미..
파이퍼..
이제 4개월된 아가 입니다.
누미는 주스 먹고 흥분 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젤리빈 줍고 있는 아기들..
그리고, 우리팀이 2등을 했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누미는 해골 바가지가 신기 합니다.
거미도 신기하고.. >.<
가족 사진..
이 호박이 일등을 했다죠?
파티 끝나고 회사 로비에서 아이들과 조금더 놉니다.
귀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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