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사 파티

2011년 크리스마스 파티

밥부인 2013. 1. 29. 09:41

2011년 12월 15일 

몇년전만 해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따로 장소를 빌려서 화려하게 했는데..

언젠가 부터 회사 빌딩에서 금요일 점심 시간에 파티를 합니다.

경제도 안좋은데 이해 해야죠.

그래도 음식은 아주 맛있었어요.

이날 아침에 회사에 와보니 식탁마다 테이블보가 덮혀져 있습니다.



 글라스 미팅룸에도 음식을 서빙할 준비 완료~



12시 땡 치자마자 모두들 줄서서 음식을 가져 갑니다.



샐러드~




심각 심각



마카로니 & 치즈 



 터키와 스터핑 & 야채들..



 눈꽃 장식 컵케익 



 눈가루 뿌려진 듯한 쿠키들..



브라우니~  



 식탁에는 키세스가 뿌려져 있구요.



  접시 하나가득 음식 담아서~



 한접시 다 먹고 또 두번째 접시..

ㅋㅋ



리사는 데이케어에 맏긴 리바이를 점심 시간에 데리고 왔습니다.

이때 리바이가 4개월 이였는데..

아유.. 리바이가 이럴때가 있었어요.





 이때만 해도 회사에 아기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리바이 인기 폭발..

그리고 2012년은 회사에 베이비붐이 일어 납니다.





 산타모자쓴 리바이.




 이날 리사가 저한테 리바이를 잠깐만 안고 있으라고 했는데

아기 안을줄 몰라서 안절 부절 하던 생각이 납니다.

게다가 리바이가 몇분 있다가 울어 버렸어요. 

이때 저는 임신20주 였었는데.. 

엄마로서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 하하하..

이제는 아기 잘 안을 자신 있어요. ^^

 너무 무겁지만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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