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31일
회사에서 할로윈때 마다 점심때 코스츔 컨테스트를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회사에 누미 덷고..,누미 플레이데이트 라이언과 라이언 엄마도 초대 하구요.
일단 로비에서 친구 리사와 만나서 남편 내려오길 기다립니다.
리사는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우디와 제시 입니다.
손재주가 많아서 직접 코스츔을 만들 었대요.
엄마와 아기들.. ^^
누미는 오늘 무당벌레 구요, 저는 꽃입니다. ㅎㅎ
저도 전날밤 열심히 꽃 머리띠를 만들었답니다.
그럴싸 한가요?
날이 더위서 누미는 무당벌레 껍질은 유모차에 걸어두고 속옷만 입고.. ㅋㅋ
뒷마당에서 벌써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일단 자리부터 잡고요..
밥이 누미를 보는 동안 제가 라이언 엄마와 제 먹을것을 가지러 옵니다.
오오.. 프로 엄마 예요.
한손에 아기를 안고 접시에 음식을 담는 리사..
올해는 유난히 회사에 아기들이 많이 태어 났습니다.
같은 옷을 입은 아기..
밥은 샌드위치를 두접시째.. (총 8개)
칼을든 아기와 라이언 공룡과 한판.. ^^
라이언은 태권도 공룡 입니다.
풍선을 좋아하는 공룡
오늘따라 아침 낮잠도 자지 않고 흥분해 있던 누미가 드뎌 잠이 들었습니다.
이미 파장된 식탁에 가서 어물대는 우리 남편..
호박 컨테스트~
토토루 호박
제목이 해피 홈 입니다.. (아래)
남편의 조감독 딸 숄리 입니다.
다 같이 기념 촬영~
울고 있는 리바이..
공룡이 꽃을 좋아 하나 봐요. ^^
이제 콘테스트가 시작 됬습니다.
존과 메리도...
근데 존이 잠이 들었습니다. >.<
개들도..
강남 스타일 노래에 맞춰 ~
리사와 리바이도 참가 했습니다.
잘 걷다가 갈길이 멀어서 엄마가 안고 퇴장.
꽃이 무당 벌레를 너무 좋아해요..
더워서 무당 벌레 옷을 벗고..
잠든 라이언..
오랜 만에 가족 사진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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