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날- 킹카메하메하 비치 (카약 렌트) 2014년 5월 19일(월요일) 오늘은 동생이 아침 준비를 합니다. 자기는 휴가 와서 기분이 좋아서 요리를 한다고... ? 절대 이해 할수 없는... 저는 하와이 까지 와서 요리 하기 싫어욧!!!! 아무튼.. 누구든지 신이나서 한다면 좋은거죠.. ^^ 덕분에 맛난 아침 식사... 이 감자가요.. 진짜 너무 너무 너..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8.05
다섯째날- 페어윈드 보트 돌아오는길 누미도 물놀이를 안할수 없죠.. 잽싸게 튜브에 태워서 물로 뛰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상상하던 누미의 모습이 아니예요.. 뭐가 못마땅한지 계속 칭칭... 아빠가 달래보지만.. 여전히.. 동네 방네 누미 구경.. 싫다고 우는 애를 어쩌겠어요.. 할수 없이 배로 올라 왔는데.. 장비 씻으라고 ..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30
다섯째날- 캡틴쿡 페어윈드 보트 2014년 5월 18일(일요일) 오늘 아침엔 다같이 일찍 일어 났습니다. 아침 8시반까지 캡틴쿡 가는 페어윈드 보트를 타러 나가야 하거든요. 게다가 보트에서 아침 식사도 포함이니... 구지 아침을 차릴 필요는 없고.. 그래도 그때 까지 기다리기엔 배고프고.. 각자 알아서 과일 먹고, 빵먹고 그랬..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29
넷째날- 코나타운 파도 구경 코나타운으로 가서 주차 하고 바로 옆이 파머스마켓.. 일찍 문을 닫으니까 문 열었을때 과일 몇가지 더 삽니다. 너무 맛있거든요.. 애들은 서로 파파야 집으려고 난리.. 할머니는 애들 잡고.. 과일은 차에 놔두고.. 길건너 코나인 쇼핑몰로 들어가면 우리가 항상 가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습..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25
네쨌날- 카할루비치(거북이 거북이) & 월마트 애들은 자고 있는데... 저기에 거북이가 나타 났다는 소문이... 아니나 다를까 아빠랑 엄마가 먼저 인증샷.. 저도 열심히 거북이 있는곳으로 가봅니다. 요 며칠 통 거북이를 못 봤거든요.. 다시 텐트로 돌아오니 누미가 슬슬 일어 납니다. 아 잘잤다.. 남편은 위험하다고 말리는데 누미에게 ..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24
네쨋날 - 카할루비치 (또 ? >.< )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도대체 이날은 뭘 했길래 아침 먹는 사진도 하나도 없고.. ㅎㅎ 아침 먹고 앞마당으로 나가서 비눗방울 불기 놀이.. 그림 그리기 놀이도 하구요.. ^^ 아빠가 심슨 주인공 호머를 그려주니까 누미가 "Doh" 하네요.. ㅎㅎㅎ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이런것만 가르쳤거든요....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23
세쨋날- 쿠아베이 & 코나 블루잉 컴퍼니 바다로 쪼르륵 달려가는 누미.. 파도가 세서 혹시나 넘어질까봐 잡아주기 시작.. 그런데요.. 수영복이 커서 자꾸 엉덩이 밑으로 내려와서 그냥 벗겨 버렸습니다. 이제 부터 기저귀 바람..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엄마 운동 시키는 구나.. 같은 사진 같지만... 이렇게 계속... 반복 반복.. 이러..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09
세쨋날 -- 쿠아 베이 2014년 5월16일 (금요일) 작년 9월초에 갔을때는 날이 많이 더웠어서 이번엔 누미 잠옷을 모조리 소매 없는걸로 들고 갔는데.. 에어컨을 틀면 어쩜 우리방은 얼음방으로 변하는 거예요. 엄마가 우리방 들어 오셨다가 기절 하심.. >.< 당장 누미 긴팔 입히라고.. ㅎㅎㅎ 그런데, 가져온게 ..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08
둘째날- 코나타운 (Rosa's 저녁 식사) 콘도로 돌아 와서는 먼저 누미를 목욕탕에 물 받아놓고 씼깁니다. 누미가 욕조에서 노는것도 좋아 해서 물놀이 하고 왔는데도, 또 물놀이... (이건 화장실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예요.. 아주 조용~ ) 누미 씼기고, 욕조에서 놀고.. 그리고 나니 이미 가족들은 샤워 다 하고 점심까지 ..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03
둘쨋날-- 카할루 비치 2014년 5월15일 (목요일) 너무 너무 잘 잤습니다. 저는 새벽 6시에 깼습니다. 하와이 잖아요.. ^^ 아래층으로 내려가 보니 당연히 동생네 가족은 새벽 2시반 부터 이미 일어나 있었답니다. 동생과 수다 수다.. .. 제부는 7시에 슈퍼마켓 문연다고 나가서 커피와, 쌀을 사가지고 왔구요.. 아침 7시.. 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