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32

여섯째날- 킹카메하메하 비치 (카약 렌트)

2014년 5월 19일(월요일) 오늘은 동생이 아침 준비를 합니다. 자기는 휴가 와서 기분이 좋아서 요리를 한다고... ? 절대 이해 할수 없는... 저는 하와이 까지 와서 요리 하기 싫어욧!!!! 아무튼.. 누구든지 신이나서 한다면 좋은거죠.. ^^ 덕분에 맛난 아침 식사... 이 감자가요.. 진짜 너무 너무 너..

다섯째날- 페어윈드 보트 돌아오는길

누미도 물놀이를 안할수 없죠.. 잽싸게 튜브에 태워서 물로 뛰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상상하던 누미의 모습이 아니예요.. 뭐가 못마땅한지 계속 칭칭... 아빠가 달래보지만.. 여전히.. 동네 방네 누미 구경.. 싫다고 우는 애를 어쩌겠어요.. 할수 없이 배로 올라 왔는데.. 장비 씻으라고 ..

네쨌날- 카할루비치(거북이 거북이) & 월마트

애들은 자고 있는데... 저기에 거북이가 나타 났다는 소문이... 아니나 다를까 아빠랑 엄마가 먼저 인증샷.. 저도 열심히 거북이 있는곳으로 가봅니다. 요 며칠 통 거북이를 못 봤거든요.. 다시 텐트로 돌아오니 누미가 슬슬 일어 납니다. 아 잘잤다.. 남편은 위험하다고 말리는데 누미에게 ..

세쨋날- 쿠아베이 & 코나 블루잉 컴퍼니

바다로 쪼르륵 달려가는 누미.. 파도가 세서 혹시나 넘어질까봐 잡아주기 시작.. 그런데요.. 수영복이 커서 자꾸 엉덩이 밑으로 내려와서 그냥 벗겨 버렸습니다. 이제 부터 기저귀 바람..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엄마 운동 시키는 구나.. 같은 사진 같지만... 이렇게 계속... 반복 반복.. 이러..

둘째날- 코나타운 (Rosa's 저녁 식사)

콘도로 돌아 와서는 먼저 누미를 목욕탕에 물 받아놓고 씼깁니다. 누미가 욕조에서 노는것도 좋아 해서 물놀이 하고 왔는데도, 또 물놀이... (이건 화장실 창문으로 보이는 경치예요.. 아주 조용~ ) 누미 씼기고, 욕조에서 놀고.. 그리고 나니 이미 가족들은 샤워 다 하고 점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