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5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 마지막날 짐싸기..

밥부인 2017. 6. 14. 23:29

킹카메하메하 비치는 주차가 조금 곤란해요.

여기 호텔에 지내면야 문제가 없지만..

그냥 비치를 이용 하려면 무료 주차장이 있긴 한데 좀 거리가 있어서..

남편들이 차를 가지고 올 동안 나머지 식구들은 기다립니다.



동생네차 먼저 오고.. 




이 파도가 왠일이래요? 



잠에서 아직 덜 깼어요..





다시 콘도로 갑니다.




이 길도 오늘이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괜히 막 찍어댐..




달리는 차에서 너무 막 찍었더니 구도가 이 모냥.. 



괜히 카할루 비치도 들렀어요.

여긴 파도가 많이 치는지?  궁금증에... 



사진엔 잔잔해 보이는데.. 

보통때 보다는 파도가 거칠었어요.



콘도에 돌아 오자 마자 남편은 콘도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엄청나게 컸던 우리 화장실.. (보이는 것이 반) 



짜 짠~~~~

 치킨 타임~~



이 치킨은 동생이 어디 맛집 이라고 찾아 가서 사가지고 온건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양이 어마 어마 했어요..

너무 양이 많아서 먹다가 질렸었는지.. 어디 였는지 알고 싶지 않은곳.. 하하..

치킨은  Broke Da Mouth 로 가세요..


남은 맥주 다 마셔 마셔!



장난 꾸러기 모쉐는 누미 티비 옆에서 훔쳐 볼때 젤 얌전해요.. ㅎㅎ



둘이 계단 난간 붙잡고 뭐하나 했더니만..





멀리서 티비 보고 있었음..





이 이후는 남편과 저는 짐싼다고 정신 없음..








아래층 윗충을 같이 올라 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놀던 아이들..

짐을 집중해서 쌀수가 없어요.. >.<








할아버지 할머니가 놀아 주심..



지금 아침 바람 찬바람에.... 중..




저녁 쯔음에.. 

부모님 께서 남편 가릭새우 사다 주자고 ( 남편이 젤 좋아하는 메뉴) 해서

L&L 에 왔습니다.


공연이 없어서 넓은 광장에서 마구 뛰어다님.



할머니 할아버지 사이에서 수줍은척 하는..





우리가족이  두번 이나 묵었던 콘도... 

추억의 장소~



굳바이 가릭 새우...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와 즐거운 시간..






항상 다 가지고 갈수는 없는법.. 

짐이 터져버리기 직전.. ㅎㅎㅎ



아빠가 다시는 스노쿨링 안해도 된다고 하시면서 

아빠 오리발과 마스크를 

그냥 콘도에 두고 가기로 합니다. 

아까비~



콘도에 있는데 모르고 사놓고 리턴할 시간이 없어서  이것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