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4 함께가서 더 즐거웠던 하와이

일곱쨋날 - 희경님네와 마지막 점심

밥부인 2015. 3. 10. 08:57


점심 먹으려고 자고 있는 아이를 업어 왔습니다.



와... 저 진짜 새까맣게 탔네요..



옥수수 하나 손에 쥐어주고..




웃다가..



울다가.. 슬퍼3



우와~~~~ 



마치 내가 준비한것 마냥 포즈를 취하고.. ㅎㅎ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찍는것도 까먹다가..



두번째 버거는 먹기전에.. ㅋㅋ



누미는 일편단심 옥수수..







우리 남편 두번째 버거..




샤워를 막 끝낸 온유..



라이언은 울다가 잠들었어요.. 아주 많이 울었답니다.

슬퍼2



누가 울던 말던, 자던 말던... 옥수수 삼매경..







누미사랑 제임스~



놀자고 졸졸 쫒아다니는 누미..




무서워서 도망 가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ㅎㅎㅎ





이렇게 잘 먹고 잘 놀다가 우리는 호텔로 돌아 갑니다.

희경님네 가족은 오후에 오하우로 가셨다가 엘에이로 돌아 갑니다.

그래서 여기서 바이 바이...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