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려고 자고 있는 아이를 업어 왔습니다.
와... 저 진짜 새까맣게 탔네요..
옥수수 하나 손에 쥐어주고..
웃다가..
울다가..
우와~~~~
마치 내가 준비한것 마냥 포즈를 취하고.. ㅎㅎ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찍는것도 까먹다가..
두번째 버거는 먹기전에.. ㅋㅋ
누미는 일편단심 옥수수..
우리 남편 두번째 버거..
샤워를 막 끝낸 온유..
라이언은 울다가 잠들었어요.. 아주 많이 울었답니다.
누가 울던 말던, 자던 말던... 옥수수 삼매경..
누미사랑 제임스~
놀자고 졸졸 쫒아다니는 누미..
무서워서 도망 가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ㅎㅎㅎ
이렇게 잘 먹고 잘 놀다가 우리는 호텔로 돌아 갑니다.
희경님네 가족은 오후에 오하우로 가셨다가 엘에이로 돌아 갑니다.
그래서 여기서 바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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