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알고난후 여행 /2013년 4월 라스베가스

Vegas Baby!-- 3.포룸샵 & 애플스토어

밥부인 2013. 5. 20. 01:43

아까 왔던길 다시 옵니다. 



포룸샵 이쪽으로 들어 가보는건 첨입니다. 

눈이 휘둥글...우와.. 엄청 웅장 합니다.







애플스토어를 향해서..고고



 시어머니가 걷는게 많이 힘드셔서(82세)중간에 쉬어 가기로 합니다.

 트레비라는  로마에 있는 유명한 분수 이름 레스토랑



벌써 오후 3시..



여기서 시어머니는 또 마가리따 드시고, 남편은 맥주..

나는 아이스티.. 

그리고, 누미에게 미라지 부페에서 싸가지고온 완탕누들, 딤섬 , 빵.. 등등을 먹입니다. 




카메라 앵글땜에 시어머니가 무슨 헬스 하는 사람처럼.. ㅋㅋ




분위기가 그럴싸... 합니다.













 저는 사진 찍는줄도 몰랐는데.. 

제가 정말 이렇게 먹이나봐요.. 애교를 부리면서..




간식먹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누미와 함께..








컴퓨터 사러 가는길이 산넘고 물건너...

중간에 누미가 응가를 하는 바람에 화장실 찾아서 반대 방향으로 다시 갔다가.. 왔다가... 



누미만 없었어도 매장에 들어가서 구경좀 하고 싶은데..

꾸 욱~~~~~~ 참았습니다.



  드디어 도착!



시어머니와 누미는 같이 앉아서 기다리고,



 결국 저는 애플 파워북, 남편은 드뎌 아이패드를 장만 합니다.

남편이 애플 아이디 셋업하고 있는 사이에 

저만 혼자 잽싸게 바로 옆에 있던 치즈케익팩토리로 달려 갑니다.



치즈케익팩토리 앞에 엄청나게 큰 수족관이 있는데

마침 다이버가 물고기들 먹이를 주고 있어서 사람들이 와글 와글 합니다.



가오리도 있고.. 

여기에 누미 데리고 오면 좋아할것 같아요.

근데, 나중에 컴퓨터 사서 나올때 누미가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그냥 패스~



 치즈케잌 팩토리에서 쵸콜렛무스 치즈케익을 삽니다.

급하게  서두르느라 사진도 없네요.

아무튼.. 컴퓨터 새로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진이 없네요.. 지금 잘 쓰고 있습니다. ^^



다시 돌아 가는길..






요 아래 두 사진이 같은 사진 같은데..

다른 장소 에서 찍은 겁니다.




누미는 제 등뒤에서 완전 골아 떨어 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