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시댁)/2010 뉴욕

짧은 뉴욕 나들이.. 뉴욕의 마티니 ^^

밥부인 2011. 7. 29. 13:05

제가 뉴욕 지리를 잘 몰라서 그저.. 사진 시간 순서대로 올리는 건데.. 

저녁먹고 호텔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왜 다시 타임스퀘어 쪽으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가는길이 그쪽 이어서 그랬겠지만.. 

하여간.. 

다시 호텔로 돌아 가기로 합니다. 


거리를 다니다 보면 유난히 카메라샵이 많은데.. 아무래도 덜렁한 관광객중에 카메라를 잃어버리거나, 고장나서

부득이 하게 다시 사야 하는 경우가 많겠죠? 

가격은 완전히 바가지죠. 


자네는 아까도 본것 같은데.. 



 거대한 맥도날드 



 Toys R Us 

엄청난 토이쟐어스가 있길래 들어가 봤더니 세상에 가게안에 놀이기구 타는게 있고 완전히 사람에 치여 난리도 아닙니다. 

크리스마스가 낼 모레 잖아요.. 








다시 Macy's  까지 왔습니다. 



자.. 이제 호텔에 돌아 왔는데, 

아까 체크인 할때 받은 무료 칵테일 쿠폰으로  로비 옆에 있는 바에 앉아서 마티니를 시킵니다.

종류가 무지 많았는데.. 

밥은 게중 제일 비싼놈으로 다가.. 

이름이 더티 어쩌구 였던것 같은데.. 당연히 기억이 안나죠.. 

마티니가 대부분 15불이 넘더라구요.. 

뉴욕이라 그런건가? 


그리고 내가 시킨 마티니.. 이름은 까먹었지만 맛은 기억이 납니다. 

아.. 아주 좋아요.. ^^(아래)


밥은 한잔 더 시킵니다. 이건 돈내고 마셨어요.. 18불.. 


말이 Bar 지, 앉는 의자도 별로 없고..  

힐튼 Inn 이잖아요.. ^^




그래도 술좀 마시고 뉴욕에서 하루밤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