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4 함께가서 더 즐거웠던 하와이 22

다섯쨋날- 석양 & 휴고스 온더 락

바다에서 놀다가 오후 4시가 다 되가니 배가 고픕니다. 또 Broke da Mouth 주소가 없어서 그냥 코나타운에 있는 L&L 에서 가릭새우를 투고 하기로 했는데 바로 옆에 KFC 가 있어서 누미가 좋아 하는 옥수수 한통도 추가.. (나중에 럽페어님이 오늘 노동절이라 Broke da Mouth 문 닫았다고 친절히 전화..

네쨋날-화보촬영 & 저녁(L&L)

사진은 어지간이 찍고 그냥 애들 노는거 구경 했어요. 꼭 저렇게 어디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아이들.. 흔들 흔들.. 딸래미 걱정 아빠.. 이사람 딸바보 맞아요. 진정한 프로 하나 아빠~ 더워요.. 더워.. 아무튼.. 그냥 놔두면 꼭 이렇게... 담장을 기어 올라가는거 막으려다가 괜히 제 힘만 뺐습니다. 웃고 있지만.. 팔이 아파서 죽을것 같아.. >..

네쨋날-- 화보촬영(Pu'uhonua O Honaunau)

먼저 우리가 희경님과 럽페어님 계시는 콘도로 가서 주차장에서 다시 다같이 출발합니다.. 항상 우리팀이 앞장 서서.. ㅎㅎ 대략 40분 정도 남쪽으로 갑니다. 도착 했을때 누미는 이미 아까 수영하고 낮잠을 자서 괜찮은데 , 온유와 라이언은 차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장난꾸러기 누미는 ..

세쨌날- 카할루비치 & 맛있는 점심

스노쿨링 하고 오니 하루님과 희경님은 그늘 아래 앉아서 수다 수다.. ^^ 제가 분명이 두분 사진을 찍은것 같은데 왜 사진이 없는지? ㅜ.ㅜ 착한 하나는 잘도 주무세요. 바다에서 아직도 앉아있는 누미 한테 주스한통 갔다 줍니다. 그리고 아이들 끼리 모여서 모래(자갈) 놀이.. 누미의 심오..

세쨌날- 코나타운 산책 & 카할루비치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하와이에 오면 새벽에 눈이 떠져요.. 저는 오늘은 누미가 깨기전에 이것 저것 아침거리를 사러 호텔 밖으로 혼자 나옵니다. 새벽 6시반..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쭈루룩.. 뒷길로 걸어 가면 코나타운이 바로 코앞.. 사진으로 보이나요? 사람이 없어요.. ..

둘쨋날- 코나인 석양 & 코나브루잉컴퍼니 정모

아침에 호텔에서 나오기전에 점심으로 먹으려고 Broke da Mouth 식당 주소를 잘 적어 놓았는데.. 차안에서 아무리 찾아도 못찾습니다. 하아... 저번에 여행때 항상 동생이 픽업해서 어딘지 절대 모름.. ㅜ.ㅜ 여기서 스마트폰이 없으니 그냥 포기 하는수 밖에.. 그냥 무수비 라도 사먹으려고 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