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가 너무 좋아

돌아오는 길에 오후 5시가 넘으니까 어김없이 비가 한번 뿌려줍니다. 고맙게도 항상 일정 끝나고, 차안에 있을때 비가 왔습니다. 6시가 넘을때쯤 마침 첫날 웨딩촬영 했던곳( Pu'uhonua O Honaunau) 을 지나 가게 되서 , 다시 들렀습니다. 원래 주차비 5불 내면 일주일 동안 이용 할수 있는데, 오후..

2스텝에서 다시 11번 국도로 타게 되는 지점에 있는 카페에서 아까 실패해서 못 마신 커피를 삽니다. 문연지 얼마 안되는 곳인데, 주인이 아주 활기차고, 친절하구요.. 커피는 성공 이었습니다. 여기서 갓 구워낸 페이스트리도 사고.. 이제 가장 남쪽에 위치 한다는 사우스 포인트를 향하여 ..

오늘도 어김없이 눈뜨면 베란다로 나가서 사진 찍으면서 하루를 시작 합니다. 남편이 무슨 사진을 찍나? 아침 부터 파자마 바지 커플룩으로 산책하는 레지비언 커플.. 찍혔습니다. (아래) 그리고는 아침 먹으러 고고~ ^^ 제가 여행올때 남편과 저의 엽산과, 비타민을 정확하게 일수 만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