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열심히 보고 나오니 배가 고프죠.
오늘 저녁도 또 미라지 호텔 부페 식당 크레이빙으로 고고.. ^^
괜히 셀카 한번 찍어 봅니다. 신나서..
이렇게 대낮에는 그냥 싱거운 라스베가스 인데..
일단 먹고 봅니다..
밥먹고 나와서 또 "LOVE" 극장을 지나..
체크인 하는 프론트 데스크 뒤에는 엄청나게 큰 열대어 수족관이 있습니다.
하아... 저기서 스노쿨링 하고 싶다..
바깥으로 나오니 웨딩촬영 하고 있는 커플..
나도 했으면서 왜 또 부러워서 흘깃흘깃..
길 건너편에 카지노 로얄~
그리고, 미라지 호텔 옆에 있는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로 갑니다.
9시부터 인가 30분 마다 해적쇼를 하는데,
쇼 시작 10분전 부터 사람들이 미어 터집니다. 그저.. 공짜라면..
그런데, 두번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별로 입니다.
다시 베네시안 호텔로 돌아 와서..
저거 비싸서 구경만..
안으로 들어오니 대낮입니다. ㅋㅋ
이분들도 많이 사랑 하나 봐요.. ^^
너무 재밌는 티셔츠..
귀걸이 사이즈 만한 오케스트라 단원..
정말 베니스 처럼 가면 가게도 있구요..
제목이 웃겨서..
광장으로 나오니..
부페에서 이미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먹어서 패스~
팔라조 쇼핑몰 쪽으로 방향을 바꿔서..
인공 폭포 분수 앞에서 기념촬영 하고..
호텔에 있는 조용한 바에 들어가서 나는 메트로 폴리탄, 밥은 맥주와 양주를..
건배~
기분 좋습니다.
남편 사진기로 사진찍기 쉽지 않네요..
조금만 더 호텔 구경 하다가..
방으로 돌아 갑니다.
침대 에서 누워서 보이는 야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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