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게 일어 났겠죠? ^^
창 밖을 내다보니 그닥 볼건 없고.. 저 멀리 호텔 마스코트가 보입니다. 행운의 상징인 크로우버에 F 자 가...
아침부터 수영하는 사람이 있긴 하네요..
짜짠~
체크아웃 하기전에 호텔 둘러 보면서 사진 찍으러 다닙니다.
이 호텔에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금 덩어리가 있다고 해서..
이겁니다. (아래)
아쉬워서 수영장도 한번더 들러주고...
체크아웃 하고 나옵니다.
주차장이 좀 썰렁 하죠?
이제 새로 호텔로 옮기기 전에 아울렛 스토어로 갑니다.
쇼핑하러 간게 아니고 , 이른 점심 먹으러 간거예요. 거기에 일본식 부페 마키노차야가 있다고 해서..
하와이에서 약간 실망 스러워서, 혹시 베가스 지점은 어떨까? 해서 가본건데..
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토다이가 너 난것 같아요.
별로라고 하고는 먹을건 다 먹었어요..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모든게 오케이..밥..
이렇게 잘 먹고 베네시안 호텔로 고고..
나머지 이틀은 베네시안 으로 결정 한 이유가... 주중이라 쎄일을 해서 택스와, 리조트피 까지 합쳐서 230불인가? 그랬어요.
이호텔 첨 지어졌을때는 400불 이하로는 어림도 없었는데..
오우.. 호텔 로비서 부터 분위기가 달라요.
이 호텔은 모든 방이 전부다 스위트룸 으로 되어 있어요..
호텔이 얼마나 큰지.. 도착 하자 마자 얼음 가지러 나갔다가 방을 못찾아서
통로에서 밥.. 밥... 하고 돌아 다녔답니다.
나중엔 다시 방을 기억 하기 위해 방 번호를 사진 찍고 다녔습니다.
화장실이 압권 입니다.. 티비 까지?
우와~ 티비가 마루, 침대앞, 화장실 까지 전부 3대 입니다.
자.. 이제 밥과 우리는 창밖구경을 합니다.
밥은 본격적으로 삼각대 놓고 사진찍기.. ^^
사람 구경이 최고로 재밌습니다.
여기는 성인 전용 풀 (아래)
이렇게 사진 찍다가 식곤증이 밀려와 푹신한 침대에서 낮잠을 늘어 지게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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