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하고나니 배가 너무 고픕니다.
저녁은 뭐.. 고민할것 없이 아래층 호텔 부페로 고고.. ^^
토요일 저녁이라 해산물 스페셜로 보통때보다 조금 비싸네요.. 흑..
게다리 원없이 먹었습니다.
고상하게 음식을 가져와서
먹을땐 정열적으로...
그리고 커피로 마무리~
아름다운 조명들...
이렇게 물고기를 보면서 술을 마실수 있는 바도 있네요.
이제 거리로 나가 볼까요?
오마이갓~ 프리몬트 스트리트가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진짜 화려 하네요.
사람들로 꽉 차서 북적 북적 합니다.
오오.. 나의 사랑 ABC 스토어
천장에 돔 형식으로 지붕이 있구요, 작은 전구들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10월 이라고, 할로윈 스페셜 뮤직 비디오를 15분 동안 보여 줬어요.
시작 하기전에 갑자기 모든 불이 꺼지더니
천둥, 번개 소리가 나면서 뮤직 비디오가 시작 되는데..(무비 카메라로 찍음)
감동 이더군요.
곳곳에 밴드들이 연주를 하고..
야한 언니들이 춤도 추구요.. (역시 Sin City~)
이제 길을 건너서 다른 거리로 가봅니다.
여기도 야한언니 있어요.
점점 조용해 지는 느낌...
이정도 놀다가 방으로 돌아 갑니다.
방에 돌아 와서 늦게까지 티비보다가 잠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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