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8 빅아일랜드 새로운 발견!

빅아일랜드의 새로운 발견 - 아홉째날 수영장휴식

밥부인 2019. 11. 9. 12:52


이날은 나중에 별보러 마우나키아에 갈 계획이라 

어디 나가지 않고, 호텔에서 쉬기로 합니다.

그래서 아침도 여유롭게 먹고 산책하고.. 

방으로 들어 와서 쉬다가 수영장으로 출발~

 

여유~ 여유..




바로 밑으로 내려 가는데도 이것 저것 짐이 많네요..




죄다 흔들린 사진뿐..




수영장에서 동생 가족과 만납니다.

그런데 진짜 대박은!


이틀전에 69 비치에서 만났던 니카를 만난 거예요.. 

그때 잘 놀고, 굳 바이 했는데... 

세상에.. 어쩜 딱 이시간 여기서 다시 만남.. 

기적이라고 봄..



공놀이 같이 함..


수아와 제이크와 다 같이 공놀이 



그리고, 자쿠지 타임~



칵테일도 시키구요.




다시 공놀이.. 



물 위에서 바운스 하는 카후나 공을 가지고 놀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누미는 공 놀이 하긴 아직 실력이 부족.. ㅎㅎ




 누미는 원두막 지붕에서 떨어진 지푸라기 조가리를 들고 놀고 있어요.. 

아직 애기야..  




그리고, 호텔에 있는 쉐이브 아이스 가게에서 쉐이브 아이스 ~

누미한테 무슨맛 먹고 싶냐고 물었는데

레인보우맛을 사달라고 해서

설마 그렇게 만들어 줄까? 했는데..

정말 만들어 주네요.




애들 보다 내가 더 좋아 하던 모습..







그러더니 누미도 공놀이에 조인 합니다.




 누미가 깊은 곳에서도 아무것도 없이 떠 있는게 신기하고 장할뿐..





친구 같은 동생 부부..




자쿠지 에서도 아이들이 다 같이 모여서

Knock Knock Joke  하면서..

너무 즐거웠다는..

역시 여행은 사람이 많을 수록 즐거워요..





오후에 방으로 돌아 와서 별보러 갈 준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