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에서 마지막 카할루비치...
내친 김에 죽치고 앉아서 놀아요...
이날 또래의 남자아이가 같이 껴서 놀았습니다.
이 아이도 엘에이에서 왔는데 내일 집으로 간다고 하네요.
누미는 삽질..
이렇게 모래로 채널도 만들고..
텐트는 이렇게 버려두고..
온가족이 모두 모여서..
돌로 담을 쌓아서 둑을 만듭니다.
아유.. 재밌어요.
물이 점점 차 들어 오니까 더 재미 있습니다.
물도 따뜻하고..
물이 들어 오면서 물고기들도 들어오고..
아이들이 서로 친해져서 둘이 계속 와와와... 를 외치면서 돌 던지기.. >.<
비디오를 찍기 전에도 와와와...
제가 이 비디오를 2분 가량 찍었는데 정말 계속 ...
와와와..와와와..
거의 5시간을 있었어요.
2시정도에 파장하고 콘도로 돌아와서 씼기고.. 씻고..
엄마가 만든 원피스 입고..
나갈 준비..
근데 표정이...?
코나 타운 가자!!
아니나 다를까...
차에서 잠이든 누미..
바닷가에서 쉬지 않고 놀더니..
우리가 간곳은 버바 검프..
오후 4시쯤에 가니까 사람도 없어요.. 그럴줄 알았지.. ㅋㅋ
이게 왠일입니까?
모처럼 어른들 끼리 오붓한 시간 입니다.
어쩜...
보기엔 우중충 해도 시원 하고 너무 좋아요..
버바검프 라바플로.. 진짜 맛나요..
누미가 자니까 모처럼 음식 사진도 찍고..
요거 요거 맛있어서 몇개 더 시켰다는..
저는 블루 하와이... (이름은 달랐는데.. 아무튼.. )
너무 잘잔다~
아무튼.. 모처럼 여유 스럽게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식당을 나오는데..
누미가 눈을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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