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5일
오늘은 엄마한테 깨워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9시반에 일어났던 기억..
일어나자 마자 아침 먹으로 갑니다.
오렌지 쥬스랑.. 씨리얼..
와플 만들기.. 좀 귀찮기는 한데..
어머.. 버터랑, 시럽을 뿌리니 역쉬~
오늘 체크아웃을 하니 아쉬운대로 호텔 사진좀 찍어 봅니다.
방을 나가기 직전에 한장..
이모네 짐을 내려놓고, 엄마,아빠를 모시고 오늘은 여기저기 관광좀 제대로 해보기로 일정을 짰습니다..
엄마는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셔서 맛있는 도시락도 준비 하시고.
자.. 출발~
요것이 동물들 안전하게 길 건너 가라고 만든 다리 라네요. (아래)
차타고 가는 내내 멋진 풍경들이 펼쳐 집니다.
제일 먼저 가다가 멈출수 밖에 없었던 곳은 바로
Crowfoot Glacier ! 말그대로 까마귀발 빙하..
얼마전 까지만 해도 발가락 세개 였는데.. 하나가 녹아서 지금은 두개?
그런데.. 까마귀발 앞에 엄청난 까마귀가 나타납니다..
요녀석 보기보다 엄청나게 큽니다. 무시무시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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