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8 빅아일랜드 새로운 발견!

빅아일랜드의 새로운 발견 - 여덟쨋날 쿠아베이 1

밥부인 2019. 10. 14. 08:48

2018 년 6월 4일




이날 아침은 동생은 새벽부터  코나타운으로 걸어 나가서 이것 저것 먹었다고 하니.

우리는 간단하게 호텔 부페로~   ㅎㅎㅎ




난 공기 상태를 확인 하고 있었을까요?  표정이... 









누미는 괜히 이것 저것 둘러 보지만

결국 먹는건 딱 정해져 있지요..

절대 불변.. ㅜ.ㅜ





 심각하게 색칠 하기..





참.. 한적 합니다.












저번에 왔을땐 직원 디스카운트를 해주더니, 이날은 할인 안됀다고 우기다가 결국 10퍼센트 해줬습니다.

좀 기분 상함..  





방으로 가기전에 타올 몇개 가지고 갑니다. .. 

매년 올때 마다 조금씩 바뀌네요. 

이때는 타올을 수영장 에서만 주더라구요.. 전에는 로비에서 줬는데..

그것도 약간 까다롭게 반납 할때도 체크를 하라고 하는데.. 

결국 방에 쓰던 타올 놓고 왔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오늘은 쿠아베이로 결정.. 


가는길에 공항 근처에서 비행기가 이렇게 가까이 보이네요.




하이웨이 타고 가는데, 길에 차들이 잔뜩 세워져 있어서 

도대체 뭐길래?  하고 세워봅니다.


참 희한한 것은.. 그 동안 (몇년을) 코나만 방문 했는데.. 

쿠아베이 가는 길에 이런 동굴 같은게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갑자기 생겨난건 아닌것 같은데...  미스테리.



귀찮아서 동굴 까지는 안가고 위에서 사진만 찍어 봅니다.





의문의 미스테리는 밝혀 졌어요

올해 (2019년) 방문 하니 차를 세울수 없게 해놨더라구요.

차들이 없으니 동굴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게 되더라는.. 

어쩌면, 딱 이때만 열어 놓은 건지도... 



쿠아베이 찾는 법.. 

쌍둥이 동산이 보인다는것. .



이날은 날이 오전에 찌뿌둥... 했습니다.

그래서 쿠아베이 특유의 바다색이 아니 였다는.. 


그러나... 쿠아베이는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습니다.. (나중에 해가 나면서 너무 멋쪄~)







그 와중에 거북이 발견 했지요.. 

금방 놓쳤지만..










역시 이모부가 최고네요..



계속 파도 타고 이러고 놀다 보니 그 사진이 그사진 같죠.. ^^







파도 타고, 다시 달려 가고.. 기다렸다 또 타고 다시 물로 들어 가고..

이러고 노는 거죠.. 









쿠아베이의 파도는 69에 비해 강도가 좀더 셉니다.









온 가족 한바탕 놀고 있는데 

꾸물정 대다가 뒤늦게 들어 오시는 우리 남편..







항상 조금 먼저 지치는 누미.. 




잠깐 휴식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