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30일 ( 토요일)
2017년 5월30일이 일주일 전이 었음..
캬...
시간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이 빵은 코스트코에서 다시 사가지고 왔어요..
달달 하니 맛있어요..
8 식구가 한끼에 다 작살을 내버림..
이날 아침엔 점심 도시락으로 스팸 무수비를 만든다고 정신 없어서
아이들 사진이 없네요..
오늘은 다시 카할루비치로~~
잠깐 5분을 차를 타도 꼭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줘야 하는 우리딸
(버릇을 잘못 들임.. 다 내탓)
아침 일찍오니 물도 맑고~
온가족이 각자의 길을.. ㅎㅎㅎ
물을 보자 마자 들어 왔어요..
물에서 좀 떠다니더니 이제는 물가에 앉습니다.(변덕 쟁이)
동생과 모쉐는 저 멀리까지 나갔어요.
우린 그냥 여기가 좋다..
돌줍기
동생과 모쉐도 물놀이 하고 돌아 옵니다.
바스켓에 돌 모으기..
모쉐도 따라 하기~
멀리서 보면 우리 가족이 입구에 이렇게 ..
이러고 있으니 세상 편해요..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엉덩이에 모래도 사랑 스러워~~~
남편도 아이들 노는거 구경.. ^^
한편... 저쪽에는 어김없이 거북이가 나타 났어요.
엄마 아빠는 거북이 구경..
두분이 참 다정 하세요..
손 꼭 잡고...
누민 마우이 스타일~~~ 옵 옵 옵 ...
자... 오늘 점심은..
스팸 무수비 김밥 스타일~~~
단무지를 집어 넣으니 김밥 스타일.. 도대체 몇개나 만든 거죠?
이제는 비치에 오면 급하게 스노쿨링 안하고 그냥 뭉기적 뭉기적
놀아요..
아이스 박스에 온갖 간식들..ㅋㅋㅋ
자는줄 알았더니..
쵸코파이 달라고.. ㅎㅎ
쵸코파이 한개 드시고 다시 꿈나라로..
우리 엄마도 같이 주무십니다.
솔직히.. 바닷가에 텐트치고 누워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누미가 뭘쫌 아는놈.. ㅋㅋㅋ
진짜 최고는 잠에서 깼는데 하와이!
우리아빠도 비치 체어에서 졸고 계심..
모쉐 가족은 저기서 물놀이.
이제 누미가 자니까
나는 본격적으로 스노쿨링 타임~~~
옐로탱 너무 이뻐요~
동생 만남..
제 동생은 수영 선수반 이었어요..
수영 엄청 잘하는데 스노쿨링 할때는 저렇게 누들을 껴안고 하더라구요..
난 복어새끼 들이 너무 귀여워요..
이 아이 쫒아 다님..
(나중에 남편 사진보니 이아이만 쫒아 다니면서 30장 넘게 사진찍음..
복어가 은근히 인기 폭발..)
왠지 으스스..
옐로탱이 사진을 반으로 갈랐어요.. 위 아래 삼팔선.. ㅋㅋㅋ
여기 부터는 초반에 얕은 곳인데..
여기에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 있어요.
참고로 제가 여기서 스노쿨링 할때 남편이 찍은 모습..
이날 물이 많이 들어와서 바위가 물로 다 덮여 버렸어요.
너무 가까이 가면 위험합니다. 파도에 휩쓸려 살이 산호에 베일지도 모르거든요.
여기는 완전 입구 입니다.(바닷가와 1미터 거리)
그런데 딱!!!
이 아이와 눈이 마주 치다!!
여기가 바로 입구..
지금 땅에 업드려서 물고기 보고 있는중.. ㅎ
모쉐도 업드려!
어지러우 시다고 절대 물에 안들어 가시던 우리엄마..
드디어 스노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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