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5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다시 이루어진 꿈의 가족여행 - 열흘째 훌라공연

밥부인 2017. 6. 7. 11:39


 콘도로 돌아 오는 길에 콘도 정문 사진 찍어봄..

 가격 엄청 맘에 들었던 콘도~





표정이... 바닷가에서 너무 잤구나? ㅎㅎㅎㅎ



누미 목욕 시키고 내려오니 열심히 저녁 준비 하시던  우리가족.. (나만 빼고.. >.<) 



시간 있을때 계단 내려 오면서 콘도 사진좀 찍어봄..

(계단에서 내려올때 오션뷰.. ^^) 



그래놓고.. 저녁은 먹느라 정신 빠져서 다 먹고 남은 닭고기 사진만 달랑..

안매운 닭도리탕... 

맛있었어요..



저녁엔 무얼 할까? 

동생과 저는 코나타운에 나가기로 했는데..

이날이 수요일.. 

무료 훌라 공연이 있는날.. 

부모님 께서 훌라공연 보고 싶으시다고... 




달리기 하기 편한 옷으로 입혔다가, 훌라공연 간다기에 다시 샬랄라 드레스로 바꿔 입힘..




누미의 까이 까이 사랑~~~



미리 여기서 라도 뛰어 두렴..




달려라 달려~



그리고 키후 쇼핑몰에 도착..(바로 코앞)





아주 많은 관심이 있어 보였음..  처음 5분간은.. ㅋㅋㅋ







 이렇게 얌전히..





나머지 10분은 라이스크리스피 힘으로..








결국 주체할수 없는 에너지... 


어디로 가는거야?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공연도중 왔다 갔다..

완전 민폐..






결국 우리가 급하게 도망온 곳은..

근처에 있는 Longs Drugs Store



훌라공연 끝날때 까지 여기서 누미가 쇼를 펼침.. 










공연이 끝나고.. 나와보니

동생은 이미 쉐이브아이스를 사먹고 있었어요..

거의 다 먹은 마지막 몇 숟가락 얻어 먹고 진정..




제 표정을 보세요.. 누미 쫒아 다니다가 쓰러질 지경..




 저렇게 공주처럼 들고 뛰는 모습에 웃음이.. ㅎㅎㅎ




쇼핑몰에서 석양을 보네요..

너무 아름 답습니다.





자전거 파킹을 보고도 절대 그냥 안 지나치는 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