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눈 뜨자 마자 부랴 부랴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일단, 12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 하거든요.
밥은 1마일 수영하고.
열심히 왔다 갔다..
나는 따뜻한 실외 수영장에서 놀고요..
아침에도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 ^^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실외 수영장.
겨울에 눈이 쌓이면 더 운치가 있겠죠?
저 돌계단에서 뜨거운 물이 내려 옵니다.
여기는 아기 수영장 같은데..
샤워 하고 나와서 사람이 없길래 몰래 한장..
그리고 또 부페 식당에서 아침 식사.. ^^
예약 할때 아침 포함된걸로 할걸 그랬어요.. 완전 돈낭비.. ㅜ.ㅜ
밝으니까 하나도 안 무서운 홀.. (아래)
구석 구석 까지 구경해 봅니다.
방으로 돌아와서 짐 싸고 .. 체크아웃 하러 나옵니다.
나는 로비 앞에서 기다리고 밥이 차를 가지러 가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차에 짐을 싣고.. 출발!
저 어떻게 해요? 오늘도 혹시나 해서 또 다람쥐 마을에 들러 봅니다.
아.. 정말 없네요..
우리는 이모네 식당으로 엄마, 아빠 만나러 갑니다.
'하와이 알고난후 여행 > 2011년 9월 캐나다(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5 - 집으로~ (0) | 2012.03.29 |
---|---|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4 - 호텔 수영장 & 저녁 식사 (0) | 2012.03.29 |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4 - 호텔 즐기기 (0) | 2012.03.28 |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3 - 밴프 스프링 호텔 체크인 (0) | 2012.03.28 |
밥데리고 캐나다 가기3 - 모레인 레이크 & 저녁식사 (0) | 201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