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6일
눈을 떠보니 창밖에 아름다운 보우강이 흐르는 풍경이 보입니다.
첨에 호텔 예약 할때는 호텔 방값이 너무 비싸서 ,아침도 슈퍼에서 먹을것 사다가 먹으려고 계획 했는데..
눈 뜨자 마자 부페 식당으로 내려 갑니다.
이럴줄 알았어요.. >.<
제가 혼자 먹어 치운 음식들 입니다. 하하..
본전을 뽑아야 하잖아요.. 한사람당 30불이 넘는데..
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불러.. 호텔 근처를 걸어 보기로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7월에 왔을때 다람쥐들이 모여 있던 곳이 생각나서 여기까지 가보았는데..
다들 이사를 갔는지 없어 졌어요.. ㅜ.ㅜ
일부러 부페 식당에서 몰래 넛트랑 비스켓 챙겨 왔는데..
참고로 2달전 바로 이곳에 이렇게 많은 다람쥐가 있었습니다.
여기를 클릭----> http://blog.daum.net/mrsanderson/129
포기 하고 다시 돌아 갑니다.
방으로 돌아오니 침대를 잘 정리해 놓았네요.
경치 좋고!
정리된 침대에 누우니.. 잠이 솔솔..
이대로 뻗어서 2시간 낮잠을 주무 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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