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 2011 빅아일랜드

5/18(수)- Outrigger Keauhou Beach Resort

밥부인 2011. 6. 1. 16:16

호텔로 돌아오니 4시 정도 되었는데,  수영장에서 놀기로 합니다.

카메라 땜에 속상한 마음, 나도 밥처럼 잠수 하고 싶은 맘에 드뎌 연습!  성공 합니다. 

잘하고 싶어서 한시간 동안 진짜 열심히 연습 했습니다.  수영장물 한번 마셔주고.. 

수영장 에는요  우리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나중에 엘리베이터 타는데 어떤 할머니가 재밌게 놀았냐구? 그러시네요..  발코니에서 구경 했다구.. 온동네 구경 거리 였슴다..





방으로 가보니 아침에 왔었던 크루즈배가 떠나고 있습니다.  안녕~



샤워하고 예쁘게 단장 하고 저녁먹으로 나갑니다.  어디로 갈까?  엘리베이터안(아래)


호텔 정문 앞에서.. (아래)


이때 까지만 해도 코나 타운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호텔 식당에 눌러 앉기로 맘을 바꿉니다.


       

         나는 마히타히와 마히마히로 만든 Fish & Chips  남편은 맥주와 또 햄버거와 어니언링... 지겹지도 않은지.. ?


 사진 찍기 전에 먹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 했지만..   이미 감자튀김 세개 입에 들어감.. 



이제 본격적으로 석양이 지기 시작 합니다. 

구름속에 숨어 있던 태양이 점점 바다속으로 떨어 집니다. 



 어머낫!  내 가슴... ㅋㅋ 



 호텔에 하나 밖애 없는 샵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마카데미아넛 레이 (아래)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