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가 희경님과 럽페어님 계시는 콘도로 가서 주차장에서 다시 다같이 출발합니다..
항상 우리팀이 앞장 서서.. ㅎㅎ
대략 40분 정도 남쪽으로 갑니다.
도착 했을때 누미는 이미 아까 수영하고 낮잠을 자서 괜찮은데 , 온유와 라이언은 차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장난꾸러기 누미는 위험스러운 곳만 보면 이렇게..
우리딸.. 누구 닮았니?
이 공원은 오후 5시 이후에 가면 돈을 안내도 됩니다.
사실 여기 석양이 무지 아름 다와서 일부러 이시간에 오시는게 좋아요.
야자수 나무들도 멋지고..
오늘 여기서 제가 만든 거북이 드레스를 입은 아이들과 화보를 찍을 려구요.. ㅎㅎ
괜히 덩달아 멋좀 부린 누미마리콜렉션 디자이너~
사람이 많으니까 정신 없어요.. >.<
만만한게 요 바둑판..
아직 잠에서 덜깬 온유는 좀 쑥스러워요..
누미도 괜히 낮가리는 척..
서먹 서먹..
럽페어님 가족부터 촬영 시작..
먼저 럽페어님 가족 사진 찍을동안 누미는 계속 바둑 놀이..
누미 심각해요..
이제 좀 기분이 좋아진 두 꼬마 아가씨들..
윙크가 몸에 배어 버린 온유..
야자잎으로 칼싸움..
누미마리콜렉션 최연소 모델..(하나는 전속 모델 이예요.. ㅎㅎ)
희경님네 덕분에 가족사진도 찍어요..
하두 둘이서 찍은지 오래되서 어색 어색..
모래가 자꾸 신발속으로 들어가요..
우리 여행 전속 포토그래퍼 가족..
아름다운 경치
누미 공격 시작~
엄마들 사진좀 찍으려구 하는데..
한바탕 난리치더니 갑자기 모래놀이
아이들과 엄마들이 다같이 사진찍으려고 하는데 얼마나 힘든지 보세요. >.<
절대 카메라 안봄..
결국 얻은 사진..
다 같이 찍는거 포기..
(하나만 계속 카메라 보고 있네요...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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