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4 빅아일랜드 꿈의 가족여행

일곱째날- 쵸코파이 광고 찍었습니다. >.<

밥부인 2014. 8. 20. 05:36

우리가 다음으로 온곳은 
  Pu'uhonua O Honaunau (이름참 어려운 역사공원)  


ㅎㅎㅎㅎ 도대체 얼마를 아끼겠다고 항상 문닫고난 오후 5시 이후에만  가다가..

첨으로 돈내고 제시간에 들어가 봅니다.

여러 사람이 한차에 갈경우에 가격이 좋아요.

차 한대당 5불.. (우리차에 누미까지 5명 탔으니까 한사람당 1불...  그정도야... ^^)




오랜만에 또 한사람 빠진 가족사진.. 




날이 흐린듯 하더니 해가 나면서 후덥지근해 지네요.. 아.. 더워..



우리엄마 도시락 가방 패션~ 



옆에 2스텝에서 스노쿨링 하는 사람들 보입니다.






자.. 이제.. 화보좀 찍어 봅시다. 






으이구.. 카메라좀 보고 좀 웃어봐라... 부르르2



잠시 방심하는 틈을 타서 잽싸게 모자를...




그러나...  실패...

지니님께 커플룩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헉4


갑자기 왠 분위기? 







이거 코코넛 인가요? 

우웨~~~




게코를 보시라..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 (그러나 실제는 찡찡이 누미를 달래고 있는... )



급기야는 갑자기 우는척  메롱



부모님 따로 구경 하시라고 했습니다.







뭐가 그리 불만족?  이날 누미는 툭하면 삐졌어요..  정말...시러



싸가지온 밥이랑 김을 꺼냅니다.




역사적인 기념물이 우리집 식탁임.... >.<



그래.. 먹어라 먹어...






 결국 최후의 무기 쵸코파이 꺼냄..






이제서야 좀 잠잠해 졌어요.



 쵸코파이 촬영...



냠냠




냠냠 










대박





지켜 보는 엄마...







콧물 까지 흘려 가면서 ...




굳은 의지..









마지막 한입 남기고 부리는 여유로움...





온 가족이 지켜 보는 가운데..



다 먹었어요.. 배째





자... 눈치 보다가 다시한번 모자를 씌워 봅니다.



뭐니?





게중 젤 잘나온 얼굴 반 사진...





다시 눌러 보지만...



관둬!!! 흥






뭔가 불편한.. 






 김도 한번 더 먹여 봅니다.




표정과 머리가 정말...ㅋㅋㅋ




누구 딸인가요???








열심히 누미 다 먹이고 나서 음식 먹는거 금지 사인을 발견...  어머나...

미안2


다들 어디 보고 계세요?



거북이가 나타나셨습니다.

 물속에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잘 보세요.. 있습니다. ㅎㅎㅎ



거북이 보러 가자!!

 


건너편에 또 역사적인 조형물이 있는데.. 순식간에 누미 놀이터가 됩니다.











뿌듯 뿌듯..








이제 가자!!




번쩍!!!



앗.. 놓쳤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