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16일(일요일)
눈 뜨자 마자 누미와 행복한 시간..
아침 먹으러 갑시다~
맨날 나가니까 신나는 누미 ^^
일단, 자리 부터 잡구요..
웃으면서 잠든 누미..
항상 평화로운 아침 식사 시간..
그리고 Tide Pool 구경..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거북이를 찾아 보세요.. ^^
엘리베이터 안에서~
젖 먹고 나더니 피곤이 밀려온 누미..
납작이 뒤통수..
방에서 바라본 풍경..
얼릉 바다로 나갈 짐 싸서 졸고 있는 누미를 데리고 나옵니다.
이번엔 아예 호텔에 있던 베게까지 끌고 옴..
누미야.. 편하지?
자.. 아빠 먼저..
오늘도 열심히 수중 비디오 촬영..
오늘은 몰래 카메라 컨셉.. ㅋㅋ
(카메라 찾아 보세요.. )
너네들 지금 찍히고 있단다.. ㅋㅋ
카메라 지키느라 여전히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요 녀석 무데기로 만났네요.
한편 나는.. 우리 누미와 즐거운 시간..
" 아빠 왔다~ "
이번엔 내가 스노쿨링 할차례..
이사진 그냥 지나치면 안돼욧!
날이 너무 좋아서 물속에서는 카메라 화면이 안보이더 라구요.
도대체 내가 찍은 건지? 아닌건지?
결국 거북이 모가지를 자르는.. ㅋㅋ
여긴 길쭉이 녀석들이 무데기로 있네요.
엄마가 없는 사이에 좀 찡찡 거렸다고 하네요. ^^
돌아 와서 간식 먹고..
누미는 점심 먹고.. ^^
스노쿨링을 열심히 하면 늙습니다. 이마에 주름이.. ㅎㅎ
먹고 나니 기분 좋아요..
누미야.. 배 보인다.. >.<
(몸에 약간의 아토피가 있습니다.)
누미도 마카데미아 넛을 아주 좋아 하네요.. ^^
평화 로운 카할루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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