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알고난후 여행 /2011년 5월 라스베가스

5/25(수)-Mandalay Beach

밥부인 2011. 6. 11. 15:18

여기는 수영장을 비치라고 부르더라구요. 

아무래도 파도가 치고 모래사장이 있으니... 바닷가  맞는건가요? 

방 옮기자 마자 후다닥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비치로 출발~

 

 물놀이 하기전에 폼이란 폼은 다 잡아보고 .. ^^


  카멜레온과 엄청큰 파인애플 야자수...  아.. 우리가 아직도 하와이에 있는 느낌 입니다. 

그리고, 드뎌 물에 들어 갔는데.. 


머리를 까먹고 안 묶어서 폭포수에 머리가 헝클어 졌습니다. ㅋㅋ  (위) , 

 이제 됬습니다. (아래)


우리는 먼저 리버풀(흐르는 물)에서 놀았는데요.. 

튜브 필요 없어요. 그냥 흐르는 물에 몸을 맏기니 자유의 몸입니다.

얏호~

몇바퀴 돌았을까요? 



 

 남편의 작품~ (아래)



장님 카메라 땜에 잠깐 짜증이 나기도 하다가..   (아래)


그래도 몇장 제대로 찍었네요.. 




이제 파도풀장으로 옮겨 볼까요?

물속에 볼게 없으니 물안경 던져 버리고 썬글라스로 갈아 낍니다. 


파도가 올때 이렇게 점프를 해서 (아래)


헤엄쳐 가는 밥..  장님 카메라 구도좀 보세요.. ㅉㅉ... (아래)


너무나 즐거운 시간~



여기서 파도가 칠때 즐거운 놀이를 발견 합니다. 

물속에 빠진 모습을 찍는 거예요..  진짜 재밌었어요.


 밥의 얼굴 보세요 (아래)


 이번엔 나혼자~


 놀다가  좀 쉬어야 겠죠? 바에가서 밥은 맥주 마시고 저는 아이스티 한잔.. 



의자에 앉으려고 하는데 밥이 찍은 사진이예요.. 

오우.. 너무 섹쉬하게 나온것 같아서.. ^^ (아래)


또 이번엔 다른 풀장에 가봅니다.





 수영장은 너무너무 큰데, 도대체 수영을 하고 노는 사람이 없어요. 다들 누워서 쉬고 있어요.

이쪽에는 자꾸지도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았어요.

 자꾸지에서 같이 있던 사람과 친해 졌는데..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 

그사람이 장님 카메라로 우릴 찍어 줬습니다.

허허.. 이번엔 밥중심.. ㅋㅋ


 그런데, 나중에 갈려고 보니 그 아저씨 등에 거북이가 있는거예요..  만타레이 까지 있네요.. 

허락 받고 장님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아직도 하와이에 있는 기분.. 크크..



 4시부터 문닫을때 까지 (7시) 놀았습니다.   아~ 또 배고파요..   만달레이 비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