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의 새로운 발견 - 마지막날 아침 호텔 수영장에서
2018년 6월 7일 (목요일) 마지막날 아침 입니다. 화산땜에 고민 하다 결국 오게된 하와이.. 안왔으면 어쩔뻔? 이 사진들은 동생방에서 찍은 일출 사진 입니다. 동생은 동부에서 와서 항상 새벽같이 일어나는데, 마침 방 위치가 이렇게 이쁜 하늘 사진을 볼수가 있었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 라서, 항상 호텔에 돈을 더 내고 오후 6시쯤 체크아웃을 하는데, 며칠전 부터 호텔에 계속 물어 봤지만 결국 우리방은 예약이 있어서 제 시간에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실망.. 12시 전에 나가려면 아침 먹고 여유 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짐도 싸야 하고, 동생이 아침에 코나타운 산책 갔다가 유명할 홀리 도넛에서 도넛을 사다 줬습니다. 이거 완전 큰 도넛 인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됨. 마지막 날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