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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의 새로운 발견 - 마지막날 코나타운 즐기기 (Splashers Grill & Shave Ice)

방으로 돌아 와서 빛의 속도로 씼고 짐싸고.. 체크아웃 하고 차에 짐을 넣어 놓구요.. 로비에서 동생 가족과 만나서 점심 먹으러 갑니다. 떠나는 날이 장날? 이라고.. 코나 브루잉 컴퍼니 에서 무료로 레이도 나눠 주고 썬글라스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공짜는 언제나 씬나요. 잠깐! 원래 레이는 도착 한날 받는거 아닌가요? >.

빅아일랜드의 새로운 발견 - 마지막날 아침 호텔 수영장에서

2018년 6월 7일 (목요일) 마지막날 아침 입니다. 화산땜에 고민 하다 결국 오게된 하와이.. 안왔으면 어쩔뻔? 이 사진들은 동생방에서 찍은 일출 사진 입니다. 동생은 동부에서 와서 항상 새벽같이 일어나는데, 마침 방 위치가 이렇게 이쁜 하늘 사진을 볼수가 있었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 라서, 항상 호텔에 돈을 더 내고 오후 6시쯤 체크아웃을 하는데, 며칠전 부터 호텔에 계속 물어 봤지만 결국 우리방은 예약이 있어서 제 시간에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실망.. 12시 전에 나가려면 아침 먹고 여유 부릴 시간이 없습니다. 짐도 싸야 하고, 동생이 아침에 코나타운 산책 갔다가 유명할 홀리 도넛에서 도넛을 사다 줬습니다. 이거 완전 큰 도넛 인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됨. 마지막 날이라고 ..

빅아일랜드의 새로운 발견 - 열흘째날 호텔 수영장에서 밤 수영

돌아 가는 길도 완전 예술 입니다. 자연의 색깔 조합이... 이렇게 멋지구나.. 감탄.. 항상 그렇듯... 코나의 오후는 이렇게 찌뿌둥... 하지요. 호텔에 도착 합니다. 우리는 수영장으로 직행~ 네... 전세 냈습니다. ㅎㅎㅎ 랄 랄 라 참... 신기 하게도.. 수영 안배워도 저렇게 하네요.. 깊은 곳에서도 완전 자유형(자기 맘대로 프리 스타일) . ㅎㅎ 몸도 녹이고.. 이번에 새롭게 지은 공연 하는 원두막.. 남편은 맥주 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 찍으러 다녔어요. 그리고 편하게 수영장에서 저녁 시켜 먹습니다. 각자 자기 먹고 싶은거가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피자도 있고, 라면도 먹을수 있는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라면은... 좀 짜긴 했는데.. 돼지고기 토핑이 완전 실함.. 나름 만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