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틀전
오늘은 2층에 있는 방들을 가족들이 들이 닥치기 전에 찍어 보았습니다.
저녁때 부터 식구들이 와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지내면 완전 폭탄이 되죠.
먼저 제일 끝에방 (여기가 밥 형의 방이 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밥의 누나 식구들이 지낼 겁니다.
중간방 입니다. 핑크룸 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밥 누나 방이였는데 이모와 이모부가 지내실 방입니다.
짜짠~
문제의 밥의 방입니다.
푸하하.. 이게 바로 우리 부부의 실체입니다.
화재를 바꾸어 볼까요? ㅋㅋ
올해는 특별히 밥 형님이 50세가 되는 해여서, 시어머니가 특별히 아들 생일 기념으로 가재요리 맘껏 먹을수 있는
고급식당 The Manor 라는 곳을 가기로 합니다.
2년전에 밥 사촌동생 생일 기념으로 한번 갔었는데, 럽스터 테일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저녁때 펜실베니아에 사시는 밥의 이모네 식구들이 도착 합니다.
식당에 가기위해 다들 이쁘게 차려입고..
식당 로비에서..
자리 잡고나서 시어머니께서 밥 형님 생일을 축하하는 건배를~
화려한 얼음 장식
밥과 기념촬영
시어머니와 이모님 (형제가 2분 밖에 없는데 나이차이가 15살이나 납니다.우리 시어머니가 언니죠.)
이모님과 이모부님
자.. 이제 먹어 볼까요?
우선 새우와 굴로 시작!
밥 형님 입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싱글남... 그런데 요즘 여자친구가 생기 셨대요. ^^)
먹는게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밥
먹고..
또 먹고..
디저트
저는 13개 먹구요.. 밥과 형님은 각각 27개씩 드셨습니다..
물론 다른것도 먹고, 디저트도 먹고..
레스토랑에서 알면 담 부터 입장 못할것 같아요..
다 먹고 배불러 죽겠는데, 그때서야 생일 케익을 또 가져온 눈치없는 레스토랑..
그래도 신나 하시던 밥 형님
밥도 덩달아 케익 받고.. 생일은 이미 2달 지났지만..
온가족이 기념촬영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왼쪽끝에 있는 사람이 이모님 아들입니다. 밥의 사촌이죠.
중국에서 공부 하고 있는데.. 중국 여자 만나서 결혼 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중국에서 방문 했습니다.
나름 국제적인 가족 이네요.. ㅋㅋ
계속해서 기념촬영
이뿐척
시어머니와..
과자로 만든 집입니다.
거울 놀이
사실 이날 하고간 귀걸이가 보이지 않아서.. 따로 올려봅니다.
나름 신경쓴 코디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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