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와이 /2013 Noomi's Turtle Adventure!

누미의 거북이 모험 -아침 부페 & 짐싸기... 집에 갑니다. (열하루째)

밥부인 2014. 6. 23. 00:59

2014년 9월 11일 

  어지러운 방을 보시라~~~~



이게 뭔가? 



이날 오후 1시 비행기 입니다.

머... 아직 시간 있으니까...  

오키


누미도 짐싸나요? 




남편은 수중 촬영할때 쓰는 피시아이(어안) 렌즈를 짐싸면서 집어 넣기 전에 괜히 한번 찍어 보고..





앗... 누미 눈이 왜이리 부엇죠?



누귀? ??




아침부터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 




엄마 아빠 짐싸는동안.. 누미는 거울보기~

즐거워




결국 우리는 짐 싸다말고 누미 사진찍기.. >.<






뽀뽀... 사랑해   거울을... ㅋㅋㅋㅋ





울지도 않았는데 눈이 왜 이리 부엇는지? 



그래도 좋아..



그리고는 엄마 가방 매기.. 








아무튼.. 이날 아침 무척이나 패션에 관심을 보인 누미양..






아침 먹으러 왔습니다.

아직도 콧물이 나와서 크리넥스통을 아예 방에서 들고 나옴.. ㅎㅎ




처음 먹어보는 베이컨..













도시락도 싸구요.. ^^



















창밖을 보니 훌라댄스 클라스가 있나봐요.. 아닌가? 무슨 방송을 찍나?



그 뒤로 지나가는 보트... 캬~  그림 좋아요..




아니나 다를까?  누미는 숨기 놀이..




넘쳐 나는 에너지~




해먹 타기~





방으로 돌아와서는 발코니에 있던 돌줍기.. >.<






뽀로로 덕분에 짐을 잘 쌀수 있었습니다.

땡큐~



대략 짐싸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남편이 좀 느려서 제가 누미 덷고 먼저 로비로 나와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단체로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돈주니까 가만히 잘 기다려준 누미..  >.<







이제... 출발!



 크루즈 들어 왔어요..  우린 떠나는데... ㅜ.ㅜ 



렌트카 반납하기 전에 코스트코 들려서 기름 넣구요..



앗... 벌써부터 자면 안돼는데..





저멀리 불이 난줄 알았는데.. 

일부러 뭐 태우는 거래요.. 깜짝 놀랐어요.. (계속)